최종 수정일: 1월 29일
메이저리그와 마찬가지로 KBO리그 또한 강속구 투수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150km/h대 던지는 외국인 투수가 대거 합류 하였습니다.

◈SSG랜더스
(커크 맥카티[27] 우완 연봉 60만달러)
MLB통산 - 13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4.54
마이너리그(트리플 A) - 13승 8패, 평규자책점 4.52
맥카티는 평균 구속 148km의 빠른공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변화구로 정면 승부보다는 빠른볼 후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는 경기 운영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로메로[32] 좌완 연봉 80만달러)
MLB통산 - 137경기 4승 6패, 평균자책점 5.12
일본프로야구 - 17승 19패, 평규자책점 3.60
로메로는 평균 구속 150km의 빠른공을 던지며 변화구 또한 직구와 같은 궤적에서 빠르게 꺽이는 전형적인 파워피칭을 하는 투수이다 MLB에서는 주로 불팬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8년 이후 일본 프로야구에서 3년간 활약했고 22시즌 8승 9패 3점대 평균 자책점으로 좋은 활약을 하였으나 재계약이 불발되어 SSG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키움히어로
(아리엘 후라도26] 우완 연봉 85만달러)

MLB통산 - 181이닝 12승 16패, 평균자책점 5.97
마이너리그(트리플 A) - 76이닝 5승 2패, 평규자책점 3.55
메이저리그에서 20년 시즌 180이닝 이상 소화하고 22시즌도 트리플A에서 뛰면서 젊은 나이에 비해서 많은 경험을 하여 기량 발전도 가능한 선수다. 150km 초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며 트리플A에서 14볼넷 66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제구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릭 요키시33] 좌완 연봉 150만달러)
KBO통산 - 707이닝 51승 33패, 평균자책점 2.71
에릭 요키시는 한국에서 5년차를 맞이하는 장수 외국인 투수 이다. 144km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는 포 피치 투수로 KBO평균 보다 빠른 구속과 좋은 제구력으로 4년간 피홈런을 35개만 기록할 정도로 짠물 투구를 선보인다.
다음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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